1.       타파스(Tapas)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유래된 에피타이저인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이르는 말이다.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다.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이쑤시개에 꽂거나 소량씩 그릇에 담아 점심이나 저녁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먹는다. 얇게 썬 햄 한 장이나 치즈 한 조각, 숟가락에 얹은 캐비어, 작은 잔에 든 가스파초(gazpacho, 채소를 갈아 만든 차가운 수프), 오징어 튀김이나 미트볼 등 무엇이든 타파스가 될 수 있다.
2.      파에야(Paella)
파에야(paella)는 프라이팬에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볶은 후 물을 부어 끓이다가 쌀을 넣어 익힌 스페인의 전통 쌀요리이다. 기름에 볶는 일반 볶음밥과는 달리 물을 넣고 점점 졸여가는 방식인 요리이므로 느끼한 맛은 없고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다.
3.     가스파초(Gazpacho)
가스파초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Andalucía) 지방의 대표요리로 잘 익은 토마토와 피망, 오이, 마늘, 물에 적신 빵을 블렌더에 넣고 올리브 오일, 식초, 얼음물을 첨가해 갈아서 마시는 차가운 수프다. 중세시대에 빵과 올리브 오일, , 마늘을 넣어 만드는 이슬람의 음식이 스페인에 전해진 후, 식초가 더해져 가스파초의 기원이 되었다.
4.       츄로스 (churros)
밀가루 반죽을 기다란 막대모양으로 만들어 튀겨낸 음식인 츄로스는 스페인 대표 국민 간식이다. 스페인을 여행하면 츄레리아(Churrería) 가게를 흔히 수있는데 그곳에서 츄로스를 먹을 있다. 츄로스는 설탕을 뿌려 먹거나 초콜라테 추로스(chocolate con churros)라고 하여 초콜렛에 찍어 먹기도 한다.

 

5.       하몽 (Jamón)
하몽은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동굴과 같은 그늘에서 곰팡이가 피도록 약 6개월에서 2년 정도 건조·숙성시켜 만든 생햄이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으로 19세기경부터 성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몽은 열을 가하지 않고 서늘한 그늘 아래에서 오랜 시간 말릴 때 제대로 된 맛이 나는데, 보통 1년 정도의 건조와 숙성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고 그 맛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하몽 자체를 얇게 잘라 먹기도 하며,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